대구강북경찰서 수사과(서장 류상열)는 15일 오전 10시 대구강북경찰서 2층 중회의실에서 각 기능별 계·팀장 및 실무자 등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사구조개혁 추진동력 확보를 위한 워킹그룹 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는 최근 국회에서 논의하고 있는 수사구조개혁 추진 상황에 대한 설명 후 상호 토론 및 수사구조개혁의 당위성에 대해 공감하고 각 기능별 추진하고 있는 국민을 위한 수사구조개혁 홍보방안에 대한 서로간의 의견을 교환하는 자리가 되었다.
대구강북경찰서는 ‘수사는 경찰, 기소는 검찰, 혜택은 국민에게’란 대원칙 아래, 국민을 위한 수사구조개혁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앞으로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김은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