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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서, 오토바이 절도피의자 신고 시민에게 표창장 수여

20190305일 (화) 09:0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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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강북경찰서(서장 류상열)는 3월 4일 서장실에서, 오토바이 절도피의자를 검거하는데 기여한 A(68세, 남)씨에게 경찰서장 표창과 신고 포상금을 수여했다.



신고자 A씨는 지난 2월 17일 자신이 운영하는 가게 앞에 방치된 오토바이를 경찰에 신고하여 주인을 찾아주면서 도난당한 오토바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에, A씨는 가게 CCTV를 통해 피의자 B(17세, 남)씨의 인상착의를 기억하고 있다가 2월 18일 09시 30분경 가게 앞에서 피의자를 발견하고 신속히 신고함으로써 경찰이 B씨를 검거 할 수 있도록 도왔다.

류상열 서장은 “시민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신고가 사건사고 예방에 큰 도움이 되고 있으며, 시민과 경찰이 함께하는 공동체 치안활동으로 오토바이 절도, 빈집털이 등 절도 사건과 각종 범죄를 예방할 수 있다”라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했다.  

이정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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