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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서, 송림로타리클럽과 업무협약

‘범죄피해자 보호·지원’에 힘모으기로

20190517일 (금) 17:01 입력 20190517일 (금) 17:46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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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강북경찰서(총경 류상열)는 17일 오후 2시 30분, 경찰서 중회의실에서 평소 지역사회를 위해 사랑 나눔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는 송림로타리클럽(회장 이종환)과 범죄피해자에 도움을 제공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류상열 서장과 이종환 회장을 비롯한 두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이들은 앞으로 범죄피해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가정에 생활지원금 전달과 함께 심리적 안정과 신속한 사회적응을 유도하는데 함께 힘을 모으기로 했다.

강북경찰서 측은 "이번 업무협약이 강력 범죄로 인해 피해를 입은 시민에게  지역사회의 따뜻한 관심과 나눔을 실천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백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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