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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종 예방! 함께 해야죠’

강북경찰서, 건강보험 우편물 봉투에 실종예방 문구 기재

20190620일 (목) 10:07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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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강북경찰서(서장 류상열)는 정부혁신 과제 중 하나인 치매노인과 아동 등의 실종예방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도를 높이고자 국민건강보험공단 대구북부지사와 손을 잡았다. 



이를 위해, 강북경찰서는 국민건강보험공단이 발송하는 우편물에 실종예방을 위한 사전지문등록 안내 문구를 넣기로 북부지사와 협의했다.

이번에 들어가는 실종예방 문구는 ‘지문 등록을 통한 실종 예방, 안전Dream앱으로! 신고는 112로!<대구강북경찰서>’이다. 바로 아래에는 보이스피싱 예방 문구도 적혀 있다.  

이해철 북부지사장은 “아동, 치매노인 등 실종사건이 많이 증가한 것으로 알고 있다. 우편물에 인쇄된 문구를 보고 한 명의 실종이라도 예방하게 된다면 이보다 큰 보람은 없을 것”이라며 실종예방을 위해 적극 동참할 것을 밝혔다.    

대구강북경찰서도 실종예방 등 주민들의 안정된 치안을 위해 여러 기관과 협업하는 등 홍보활동을 다각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다.

김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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