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대메뉴로 바로가기 서브메뉴로 바로가기

강북서, 사기범죄 예방·근절 TF 회의 개최

20190909일 (월) 11:29 입력 20190909일 (월) 11:34 수정

  • 축소
  • 확대
  • 이메일 보내기
  • 인쇄
  • 페이스북 보내기
  • 트위터 보내기
대구강북경찰서(서장 박만우)는 9월 9일 오전 강북경찰서 2층 중회의실에서 경찰서장, 각 과장, 기능별 계·팀장, 지구대·파출소장 등 총 35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민 3不’ 사기범죄 예방 및 근절을 위한 TF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최근 서민경제를 위협하는 생활 주변의 사기범죄가 증가함에 따라 국민 불안을 감소시킬 각 기능별 예방 및 근절대책을 마련하고자 개최됐으며, 특히 참석자들은 서민을 ‘불안 · 불신 · 불행’케 하는 ‘피싱사기·생활사기·금융사기’ 근절을 위해 경찰의 모든 역량을 집중키로 뜻을 모았다. 

이를 위해, 강북경찰서는 생활 주변에서 국민들을 힘들게 하는 주요 사기범죄에 대해 9월부터 11월까지 3개월 간 집중단속 및 홍보와 예방 활동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구강북경찰서는 9월 6일에는 추석명절 및 금호강 하중도 꽃단지 축제 등 가을철 교통안전과 소통원활을 위해 현장점검을 실시하기도 했다. 

이정미 기자 



지역 강북경찰서
  • 이전
    이전기사
    강북경찰서 교통범죄수사팀 ‘2019 상반기 베스트팀’에 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