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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서, 보이스피싱 막은 신협직원에게 감사장 전달

20200831일 (월) 14:55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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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강북경찰서(서장 배기명)는 8월 31월 오전 칠곡신협 본점에서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한 칠곡신협 태전지점 직원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해당 직원은 지난 8월 20일, 피해자가 검찰을 사칭한 사기범과 전화통화를 하며 5천만 원을 인출하려는 것에 보이스피싱임을 직감하고 즉시 경찰에 신고해 피해를 예방할 수 있었다.

배기명 대구강북경찰서장은 “보이스피싱 범죄 피해예방을 위해 금융기관 창구에서 근무 하는 직원들의 관심과 협조가 절실한데 이번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주어 피해를 예방할 수 있었다”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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