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서부소방서(서장 정해모)는 5일 각 부서별로 청렴·소통 공감의 날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소통의 날은 서부소방서 15개 부서별로 공직사회 소통책자인 ‘90년생 공무원이 왔다’를 읽고 선후배간의 느낀 점을 서로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또한 ‘마음을 열어 청렴을 담다!’라는 청렴슬로건을 주제로 공공분야 갑질 근절을 위한 가이드라인과 품격있는 10대 언행 실천서를 활용한 교육을 실시했다.
정해모 서장은 “공직사회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덕목은 청렴과 직원간 소통이다”며 “직원간 스스럼없는 소통으로 마음을 열어 청렴한 대구소방을 구현하고 가족적인 공직문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김은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