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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서부소방서, 협력단체와 함께 주요시책 공유 ‘소통’

2021년 09월 13일 (월) 17:07 입력 2021년 09월 13일 (월) 17:0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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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서부소방서는 14일 주요 협력단체 대표와 소방서 보직간부가 모여 대구시정 및 소방서의 주요정책을 공유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참석자들은 ▲통합 신공항 건설 ▲취수원 다변화 ▲대구시 신청사 건립 ▲서대구 역세권 대개발 ▲5+1 미래신산업 등 대구시 주요 추진정책과 ▲군위군 편입 및 서대구역 완공에 따른 소방안전대책 마련 등 소방서가 추진하는 소방업무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또한 구급대원의 1:1 맞춤형 지도를 통해 심폐소생술을 실습하고 자동심장충격기를 직접 사용해보는 등 생활 속 응급대처능력도 강화했다.
 
박정원 서장은 “정책은 다양한 의견이 수렴될수록 객관적이고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간다”며 “앞으로도 민ㆍ관의 긴밀한 업무협조를 통해 더욱 우수한 소방정책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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