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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서부소방서 건설현장 관계자 통합 영상회의 개최

20220120일 (목) 13:55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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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서부소방서(서장 박정원)는 겨울철 취약기간 각종 재난ㆍ사고 예방을 목적으로 1월 20일 건설현장 관계자가 참여하는 통합 영상회의를 진행하였다



이번 비대면 회의는 관내 대규모 건설현장인 아파트 7개 대상을 비롯하여 주요 공사현장 14개 공사장 관계자가 참여하는 가운데 평택 물류센터 화재, 광주 아파트 붕괴사고 및 1월 19일 발생한 관내 아파트 일산화탄소 중독사고 등 연이어 발생하는 건설현장의 사고 재발방지를 위하여 진행되었다.

주요 내용은 ▲최근 건설현장 사고의 원인 및 피해사례 전파와 문제점 분석 ▲안전 관련 법령 및 최근 개정사항 등 제도개선 사항 ▲건축공사장 화재예방 및 안전사고 방지를 위한 기본수칙 ▲용접작업 시 안전관리자 지정 및 불티로 인한 화재예방 ▲인화성, 가연성물질 격납, 안전거리 및 작업안전 사항 ▲우레탄 폼 자재관리 및 발포작업 안전수칙 ▲콘크리트 양성공정 안전관리를 통한 화재, 질식사고 예방요령 등 최근 자주 발생하는 사고의 재발방지에 초점을 두었다.

이날 영상회의를 통해 박정원 서장은 ‘건설현장의 기본적인 안전수칙 준수와 취약시기 자율적 안전관리 강화를 통하여 화재 등 재난 및 각종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김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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