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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서부소방서, 화재피해주민 생활안정 지원

20221123일 (수) 10:26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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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서부소방서는 11월 5일 다가구주택에서 발생한 화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을 위해 임시주거시설 입주·구호품 지원 및 각종 생필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대구서부소방서는 최근 다가구 주택 화재로 소중한 보금자리를 잃은 이재민에게 ‘북구 사수동 금호LH 임대단지에 위치한 화재피해주민 임시주거시설’을 지원했다.

화재피해주민 임시주거시설은 소방청과 LH, 전국재해구호협회가 재난피해가구의 안정적인 생활 영위를 위해 제공하는 무상 구호시설이다.
    
지난 11월 5일 화재로 집을 잃은 최모 씨를 화재피해주민 구호시설에 즉시 입주하도록 지원하고 22일 화재피해주민센터 운영을 통해 위생용품, 조리도구 등 구호 물품을 전달하면서 이재민의 고충을 청취했다.

서부소방서 박정원 서장은 “화재를 예방하고 진압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화재로 피해를 입은 주민을 지원하는 것도 소방의 중요한 임무이다”라며 “앞으로도 이와 같은 사업을 통해 피해 주민들이 많은 도움을 받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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