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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소방서, 중점관리대상 현장지도

2019년 07월 11일 (목) 15:35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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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서부소방서(서장 정해모)는 10일 이마트 트레이더스와 근로복지공단 대구병원 등 관내 중점관리대상을 방문해 화재 예방을 위한 현장지도를 실시했다. 




이번 현장 지도에서, 정해모 서장은 각 대상의 점장 및 병원장과 간담회를 가지는 한편, 소방안전관리자 및 관계자와 현장 확인을 하고 소방안전관리를 당부했다. 

정해모 서장은 “이번 현장방문을 통해 화재예방에 대한 경각심이 고취되기를 바란다”며 “각종 재난으로부터 예방 문화를 정착시키고 효율적인 소방안전관리 체계가 확립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백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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