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서부소방서(서장 정해모)는 지난 17일부터 오는 19일까지 초도방문을 실시해 현장부서 직원과 소통의 시간을 가진다.
이번 방문은 일선 현장부서 직원을 격려하고 대화를 하고자 8개 119안전센터(평리ㆍ이현ㆍ읍내ㆍ내당ㆍ비산ㆍ태전ㆍ동천ㆍ금호)와 2개 구조대, 구급대에서 각각 진행됐다.
정해모 서장은 “직원을 직접 만나 고충과 건의사항에 대해 들었다”며 “앞으로도 진정성 있는 소통을 통해 직원의 사기 진작과 처우 개선에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백선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