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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서부소방서, 태풍 ‘바비’ 대책 영상회의

20200824일 (월) 11:57 입력 20200824일 (월) 11:5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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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일 새벽 3시께 대구에서 290km까지 근접할 것으로 예상 
- 수방장비 사전 점검․정비 및 100% 가동상태 유지



대구서부소방서(서장 정해모)는 24일 제8호 태풍 ‘바비’를 대비한 상황판단 대책 영상회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태풍 ‘바비’는 지난 22일 오전 9시께 발생해 25일부터 우리나라에 영향을 주기 시작할 것으로 보이며, 27일 새벽 3시께 대구에서 290km까지 근접할 것으로 예상된다. 

서부소방서는 이에 대비해 수방장비를 점검하고 풍수해 재해우려지역을 중점관리 한다는 방침이다.  
 
정해모 서장은 “태풍 시 많이 발생하는 출동현황을 사전 분석해 인명 및 재산피해를 방지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부소방서는 지난 7일 호의경보 발효와 동시에 비상근무태세로 돌입, 차량 56대 220명의 소방력을 집중하여 7명의 인명구조 활동 등 49건의 소방활동을 실시했다. 

김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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