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12일 일요일 만평산악회 회원들이 충북괴산산막이 옛길을 다녀욌다.

만평산악회(회장 강춘업)는 매월 둘째주 일요일에 정기산행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산행에는 38명의 회원들이 참석했다.

숲속 자연의 보고로 알려진 충북 괴산 산막이 옛길은 2008년부터 2011년까지 4년간의 조성사업을 거쳐 총길이 4 km의 산길에 나무데크를 설치하여 옛길을 정비해 걷기좋은 코스로 만들었으며, 산막이 마을까지 친환경 산책 명품 코스로 개통하여 많은 관광객이 찿는 관광명소이다.

산막이란 마을 이름은 산 깊숙한 곳에 장막처럼 산이 둘러싸고 있다 하여 유래 되었다고 한다.

만평산악회는 매월 둘째주 일요일에 정기산행을 하고 있으며, 오는 11월 정기산행에 참석할 회원을 모집하고 있다 산행문의 010-4504-2540

강북신문.인터넷뉴스 전우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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