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필모(회장 김윤곤, 주민이 필요로 하는 모임) 3월 11일(수) 정기월례회를 가졌다.
주필모는 지난달 운암지수변공원 환 경 캠페인을 비롯하여 본격적으로 주 민들을 위한 봉사를 하고 있으며, 곧 주 필모 내의 산악회도 구성하여 모임을 더욱 돈독히 다질 계획이다.
주필모 김윤곤 회장은 "그동안 주필 모 모임을 구성하는 데 힘을 써왔다면, 지금부터는 본격적으로 준비해온 여러 가지 봉사활동을 해나갈 계획입니다. 칠곡지역 주민들에게 필요한 일이라면 언제든 본인을 비롯한 주필모 회원들 에게 연락을 부탁합니다."라며 적극적 인 활동계획을 알렸다.
주필모 3월 월례회에 참석한 주성영 변호사는 "진짜 봉사를 하려면 두 가지 를 알아야 한다. 그의 필요, 나의 능력 말 이다."라는 아이반 패닌 박사의 말을 인 용하여, 본인이 가진 법률적 지식으로 칠곡지역 봉사에 앞장설 뜻을 밝혔다.
주필모는 지난해 6월에 결성되었으 며, 현재 100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 으며, 오는 25일 태전초등학교 앞에서 학교폭력예방캠페인도 펼칠 예정이다.
강북인터넷뉴스 전우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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