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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에는 미소! 가슴에는 친절!

미소친절 시민모니터단 북구지회 간담회 북구청서 열려

20150419일 (일) 17:3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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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미소친절 시민모니터단 북구지회(회장 홍성집)는 지난 4월 17일 북구청 2층 소회의실에서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간담회는 북구청 김준희 봉사과장과 김주영 계장, 미소친절 담당 손보현 주무관, 이두식 시 연합회장, 임혜선 시 사무국장등 23명의 모니터가 참석한 가운데 김승아 총무의 사회로 국민의례, 회장의 내빈소개, 회장인사, 축사, 격려사, 건의·토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홍성집 북구지회장은 “오늘 이 자리에 오신 모니터들은 미소친절 시민모니터 북구지회의 활성화와 나눔 활동에 마음을 나누고자 참석하였다. 모든 분들이 미소친절의 파수꾼이 되고자 자발적으로 신청하신 분들이기에 보다 건설적이고 진취적인 미소친절 시민모니터단 북구지회를 위하여 허심탄회한 마음을 나눠주실 것을 기대한다”는 인사를 하였다.

김준희 민원봉사과장은 “대구의 이미지가 어둡고 딱딱하고 보수적인 이미지로 비추어지고 있는 가운데, 밝고 친절한 활동이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지고 있는 것만큼, 북구 미소친절 모니터단의 보람되고 의미 있는 활동이 되기를 바란다”는 축사를 하였다.

이두식 시 연합회장은 “미소친절 시민모니터단의 급변한 발전은 열정적인 여러분들의 노고로 이루어졌다. 특히 홍성집 북구지회장의 열정은 북구 모니터단과 더불어 많은 발전을 이루리라 생각한다. 제2의 새마을운동처럼 미소친절이 대구가 모체가 되어 전국적으로 발전해 나갈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는 당부를 하였다.

‘불통·불친절·무뚝뚝’은 멀리하고 밝은 미소로 지역민과 시민을 위한 일에 앞장서겠다는 미소친절 시민모니터단의 활동이 활발해지기를 기대해본다.

강북인터넷뉴스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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