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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사망자 반줄이기 전국순회 교통캠페인

사랑실은 교통봉사대 대구지대 주최, 태전동 팔공산맥서 열려

20150501일 (금) 09:55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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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실은 교통봉사대’가 2015년 교통사고 사망자 반줄이기 전국순회 교통캠페인을 지난 4월28일 태전동 팔공산맥 주차장에서 전국 39개 지대 200여명의 대원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히 개최되었다. 

 

 


사랑실은 교통봉사대는 지난 2014년 5월 10일 <교통사고 사망자 반줄이기 전국순회 교통캠페인>을 전주지대에서 처음 시작하였으며, 2차는 6월 5일 영주지대가 개최하였고, 지난해 12월 12일에는 서울본대에서 10차 대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13차 대회는 대구지대가 주최하는 전국순회 교통캠페인으로 대구 북구에서 실시하게 되었다.
 

이날 캠페인에는 본대 손삼조 대장과 전국지대에서 대원들이 참석하였으며, 내빈으로는 배광식 북구청장과 하병문 북구의회 의장 등 많은 분들이 동참하였다.
 

먼저 개회사에 이어 국민의례 내빈소개가 있었으며, 정종희 대구지대 기획부장의 경과보고가 있었다.
특히 이날 이동기 대구지대장은 행정안전처 안전모니터 요원으로 위촉되어 위촉장을 수여받았다.
 

사랑실은 교통봉사대는 팔공산맥에서 1부 행사를 마치고 운전면허시험장 네거리 등에서 1시간가량 교통사고 사망자 반줄이기 교통캠페인을 펼쳤다.
 

사랑실은 교통봉사대는 “작은 사랑의 봉사활동으로 어렵고 불우한 이웃을 도와 국민화합(살기 종은 나라 만들기)에 조금이라도 기여를 하자”는 취지로 지난 1986년 2월 21일에 손삼조 씨가 설립하였으며, 2000년 행자부 비영리 민간단체로 등록하였고, 1987년 전주지대 발대를 시작으로 전국 40개 지대에서 대원들이 지역을 위해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단체이다. 이날 행사를 주최한 대구지대(대장 이동기)는 1992년 전국 15번째로 지대로 인가를 받아 발대하여 아름답고 따뜻한 대구를 만드는데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
 

대구지대는 지난 1992년 12월 12일 김영미 양의 심장병 수술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심장병 어린이 25명의 수술비를 지원했으며, 또 92년 4월부터 2013년 12월까지 소년소녀 가장 돕기, 독거노인 돕기, 장애인 시설 차량 봉사, 양로원 위문공연 등의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 가입문의: 053-954-0551
 

강북인터넷뉴스 전우동 기자
 orsc668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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