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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자원봉사센터, 3호선 안내봉사

동천역, 칠곡운암역 등 6개역서 안내 서비스 활동

20150501일 (금) 09:58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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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자원봉사센터(센터장 허문길)는 대구철도 3호선 개통으로 3호선 중 칠곡경대병원역, 학정역, 팔거역, 동천역, 칠곡운암역, 북구청역 등 6개 역에 16개 북구 소속 자원봉사단체에서 각 역마다 2명씩 자원봉사자를 배치하여 승객의 이용 및 안내서비스를 제공하고 운임안내 및 행선지 안내, 시설물의 안전이용에 대해 안내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대구도시철도공사 유동찬 동천역장은 “승객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하였으며 “특히 승객들도 에스컬레이터나 계단에서 급하게 서두르지 말아야 한다.”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한우리봉사단 홍성집 자문위원은 “역사 내 각종 시설과 운임 및 행선지 등을 안내함으로 인해 자원봉사자로서 보람을 느낀다.”고 하였다.
 

동천역을 이용하는 어르신 승객은 “처음이라 어떻게 하여야 할지 모르는 상황에서 이렇게 안내를 해주니 얼마나 고마운지 모른다.” 며 감사함을 전하였다.
 

4월 24일부터 6월말까지 오후 2시~4시에 실시하는 대구철도 3호선 모노레일 안내봉사활동으로 지역 주민들을 위한 아름다운 나눔이 지속되기를 기대한다.
 

강북신문 이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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