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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 실시

20150515일 (금) 09:53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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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청공무원봉사회 회원 46명은 지난 10일(일), 농번기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령군 우곡면 봉산리 농가에서 마늘 쫑 뽑기작업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은 급속한 노령화로 농번기 일손 부족에 신음하고 있는 농가에 공무원들이 일손을 지원함으로써 농민들의 어려움을 조금이라도 나누기 위해 계획되었다.
 

이날 일손돕기에는 북구청공무원봉사회원 46명이 참가하여 휴일도 반납한체 초여름의 뜨거운 햇살 아래 마늘 쫑 뽑기작업을 하면서 땀의 소중함과 농부들의 어려움을 몸소 느끼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북구청공무원봉사회 신기업 회장은 “공무원들이 솔선수범하여 농번기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도움을 주는 것은 당연한 일이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시하여 나눔의 문화가 더욱 확산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북구청공무원봉사회는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촌일손돕기 지원 뿐 아니라 사회복지시설과 독거노인세대 등에 매월 정기적으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앞으로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과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강북인터넷뉴스 김형준 기자
www.kb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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