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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아울렛 강북점, 지역민과 함께, 이웃과 함께

26일 야구장 방문과 사랑의 장바구니 배달

20150529일 (금) 13:12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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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민야구장 북구민의 날 행사가 펼쳐진 26일, 1루쪽 응원석에서 대형 피켓을 들고 열광적으로 응원하는 사람들에게 주변의 시선이 쏠렸다. 이들은 다름 아닌 동아아울렛 강북점 직원들. 황장하 지점장과 직원들은 이날 대구시민야구장을 찾아 함께 응원하면서 지역민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야구장 방문은 동아아울렛 강북점 황장하 지점장의 직원과의 소통강화 차원에서 마련된 자리로 생생지락(生生之樂)을 추구하는 동아아울렛의 모토를 반영했다고 한다.
 

함께한 신입사원 이원섭씨는 “일상적인 사무실에서 벗어나 선배들과 야구를 관람하며 문화도 체험하고, 한 팀을 응원하는 과정 속에서 꽃피는 선후배 간의 동료애를 느낄 수 있어 뜻 깊은 자리였다.”고 전했다.
황장하 지점장은 “2주에 한 번씩 진행하는 ‘문화활동의 날’의 일환으로 직원들과 함께 야구장을 찾았다. 탁 트인 야구장에서 함께 응원하며 맛있는 음식을 나누니 직원들 간의 친밀감이 더 높아진 것 같아 기쁘다. 북구민의 날에 지역민과 함께 야구장에서 소통하게 되어 더 의미가 깊다. 앞으로도 강북지역 주민들과 함께하는 동아아울렛 강북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동아아울렛 강북점은 이날 북구의 기초생활수급자 10여 가구를 직접 방문해 쌀, 고기, 라면과 같은 필수품을 전달하며 사랑을 전했다. 이 행사는 이랜드 복지재단의 기금을 위탁받아 운영하는 것으로서, 나눔의 가치를 중요시하고 실천하는 회사의 정신을 이웃사랑으로 실천하는 행사이다. 같은 목적으로, 5월 30일에는 어린이들을 위한 행사가 계획되어 있으며 가정의 달을 맞아 어린이들을 이월드로 초청하여 점심식사를 제공하고 놀이기구를 즐길 수 있게 할 예정이다.
 

 

이날 봉사에 참여한 동아백화점 이희숙 CS팀장은 “업무시간을 쪼개서 직접 장을 보고 봉사활동을 실천하기에, 힘겨운 때도 있지만 형편이 넉넉지 않은 분들의 감사인사와 미소를 볼 때면 봉사의 뿌듯함을 느끼고 삶의 보람을 느낀다.”고 전했다.
 

한편, 동아아울렛 강북점은 북구시민들을 위하여 다가오는 6월 3일 고객초청DAY를 맞아 고객들에게 더 만족스러운 상품과 가격으로 지역사회에 이바지할 수 있는 행사를 준비 중이다.
 

강북인터넷뉴스 김형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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