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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기독인 2주년 기념 탁구대회

하나로 탁구클럽에서 성황리에 개최

20150612일 (금) 09:23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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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회 강북기독인 탁구대회(회장 정우영)가 6월 7일 태전동 하나로 탁구장에서 개최되었다. 이 날 대회는 2주년을 기념하는 행사로 강북기독인 50여명이 모여 친선을 도모하며 시종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었다. 


 



 

4인 1조로 총 11개 팀이 참여하여 리그전으로 진행되었으며, 각 조 입상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A팀 1위는 1조 정교수, 허준, 김종신, 심선영 씨가, 2위는 3조 박창영, 구근회, 김용문, 황성진 씨가 차지하였으며, B팀 1위는 7조 장석광, 김기원, 권영준, 류귀숙 씨가, 2위는 10조 사공갑, 김영광, 최봉준, 최종오 씨가 우승을 차지했다.
 

시상식이 끝나고 난 후 행운권 추첨도 있었다. 강북 기독인 탁구대회는 매월 첫 주 일요일 오후 6시 30분에 개최되며 관심 있는 기독인은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고 한다.
 

 강북인터넷뉴스 전우동 기자
orsc668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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