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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거역사문화연구회, 칠곡향토지 발간 추진

오는 6월 26일(금) 칠곡향교서 자료수집 회의 개최

20150617일 (수) 16:38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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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향토지(鄕土誌) 발간 작업을 수행하고 있는 팔거역사문화연구회(회장 이정웅)가 오는 6월 26일(금) 오후 4시 향교에서 강북 지역에 거주하는 문중의 어르신들을 모시고 문중별 소개할 인물과 재사(齋舍), 효열각(孝烈閣)등 자료를 수집하고, 기존에 발간된 <칠곡읍지>의 잘못된 부분을 바로 잡으려고 한다.
 

팔거역사문화연구회 측은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해 오신 조선(祖先)이나 그분들을 기리는 재사, 효열각 등이 하나도 누락되는 일이 없도록 하고자 자리를 마련했다”며 꼭 참석해 주기를 부탁했다. 또 팔거역사문화연구회 측에서 수집한 자료에도 누락된 경우도 있을지 모르니 실기나 행장, 사령장, 족보, 기문 등 관련 자료도 가지고 참석해 줄 것을 당부했다.
 

팔거역사문화연구회는 각 행정 동 단위 유래 및 변천사, 자연마을 속명 및 미담, 노랫말 등도 발취하여 기록을 추진하고 있다.  

 

강북인터넷뉴스 전우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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