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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송림로터리클럽 소형섭 신임회장 취임

창립 36주년 기념식 및 37대, 38대 임원 이·취임식 개최

20150701일 (수) 16:53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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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로터리 3,700지구 대구송림로터리클럽 창립 36주년 기념식 및 37대, 38대 임원 이·취임식이 지난 6월 29일 보건대학교 3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되었다.
 

 

제38대(2015~2016년도) 회장으로는 한미타올 대원광고 대표인 소형섭 씨가, 총무에는 부자돼지국밥 대표인 김용덕 씨가 취임했다.
 

이임하는 금병기 전임 회장은 “임기를 시작한 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마지막 시간이 되었다. 만족보다는 하지 못한 것들에 아쉬움이 남는다. 이제 평회원으로서 클럽 발전을 위해 봉사를 실천하겠다.”며 세월의 빠름에 아쉬움을 나타냈다.
 

소형섭 신임회장은 “클럽의 발전을 위해서 항상 좋은 의견과 충고를 기대한다. 최선을 다해 노력하며, 클럽 발전과 화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대구송림로터리클럽은 1979년 4월 3일 창립총회를 가졌으며 유석 김종호 씨가 초대회장으로 취임하였다. 장학금 전달, 모범 공무원·모범 근로자 표창, 심장병 어린이 돕기, 수재의연금 기탁 등 우리 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끝없이 봉사하고 모범이 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김복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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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병을 기억하는 대한민국이 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