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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름봉사단, 사랑의 무료급식행사

선린복지관 지하 식당서 비빔밥·만둣국 대접

20150902일 (수) 18:25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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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일(화) (주)한국알파시스템(대표 김재용 북구의회 의원) 아우름봉사단이 선린복지관 지하 식당에서 어르신들에게 사랑의 무료급식봉사를 하였다.


아우름 봉사단은 오전 동안 음식을 준비하고 12시부터 비빔밥과 만둣국을 어르신들에게 정성껏 대접하였다.

 

 


아우름 봉사단은 한국알파시스템 직원 전원이 참여한 봉사단체로 2011년에 결성되어 동대구역 광장 무료급식 등 불우이웃 돕기에 앞장서고 있다. 무료급식에 필요한 재원은 회원들과 회사가 일부씩 출연하여 운영하고 있다고 한다.


이날 선린복지관 무료급식에도 10여 명의 회원과 김재용 대표가 참가하여 음식 만들기, 설거지 등 봉사활동을 하였으며, 봉사를 끝내고 오후에는 직장에 다시 복귀하여 정상근무를 한다.


아우름봉사단이 소속된 (주)한국알파시스템(유통단지)은 전 직원 30여 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CCTV를 개발·생산하는 제조회사로, 북구의회 김재용 의원이 지난 98년에 창업하여 대표로 있다. 연 매출 80억 원의 견실한 중견기업으로 내년에는 연 매출 100억 원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아우름봉사단은 오는 10월에는 북구 산격복지관에서 무료급식 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강북인터넷뉴스 전우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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