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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가 취미인 순수한 사람들이 뭉쳤다!

배광식 북구청장 등 9명 자문위원 맡아

20151122일 (일) 17:32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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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나눔 교통봉사단 창단식이 지난 21일(토) 3시 국우동 봉사단 사무실에서 대원들과 내외 귀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초대 단장으로는 이동기 대원이 선임되었고, 부단장에는 정영군 대원이, 고문에는 류상희(강북지구대 생활안전협의회 고문) 씨가 맡았다. 또 자문위원으로는 배광식 북구청장, 조영삼 학교중앙안전공제회 사무총장, 박규홍 대구농수산물도매시장 중도매인협회 대구지부장 등 9명이 맡아주었다.


이동기 단장은 인사말에서 “봉사란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을 위하여 자신의 시간과 힘을 바치는 행동으로 나 스스로 선택한 활동이며, 순수한 마음으로 하는 것이라 생각한다. 누군가 취미를 등산, 낚시라고 할 때 우리들은 취미가 봉사인 사람들이라고 말한다.”며 봉사에 대한 사명의식을 나타내었다.


이날 창단된 사랑나눔 교통봉사단은 44명의 대원과 고문 1명, 자문위원 9명 등 총 54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사랑나눔, 효행나눔, 안전나눔, 행복나눔”이란 활동이념 아래 교통사고 피해 가정 및 불우이웃 돕기, 독거어르신 생필품 지원, 교통약자를 위한 스쿨존·실버존지역의 교통안전지도와 교통캠페인 봉사를 펼칠 예정이다. 


한편 이날 발대식에는 홍의락 국회의원, 하병문 북구의회 의장, 김규학 시의원, 박성수 강북발전위원회 위원장, 조영자 강북경찰서 시민경찰 1기 회장, 김기조 영남장애인협회 총괄이사, (사)의사모 이수연 회장도 참석하여 사랑나눔 교통봉사단 창단을 축하하고 아낌없는 박수를 보냈다.

 

강북인터넷뉴스 김복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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