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 강북지역에 거주하는 고향이 경북 경산시인 사람들의 모임인 대구 강북 경산시향우회 창립모임이 지난 11일 구암동 부지갱이 식당에서 추진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회원들은 처음 보는 고향사람들과 금방 어색함 없는 친근감을 느끼고 고향소식을 얘기하며 그 옛날 추억의 얘기들로 시간 가는 줄 모르게 보냈다.
다음 모임은 내년 1월 15일에 가지기로 하고 주위에서 고향 사람 찾기에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 문의: 010-6227-5761
강북인터넷뉴스 전우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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