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친들간의 화목을 도모하는 것은 물론 숭조정신을 되새기며 어른을 잘 섬기는 자손이 되도록 모범을 보이겠다는 취지로 창립한 박씨 강북종친회(회장 박광옥)의 3월 월례회 행사가 지난 7일 구암동 청소년지원협의회 사무실에서 열렸다. 지난해 9월 결성된 박씨 강북종친회는 회원들간의 단합과 종친회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 이날 월례회에서는 박경애 회원을 여성회장으로 임명하고, 다과와 윷놀이 행사를 가지며 친목을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씨 강북 종친회 현재 35~6명의 인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더 많은 종친분들의 참가를 원하고 있다.
강북인터넷뉴스 허은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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