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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실은 교통봉사대 대구지대 월례회

“교통사고 사망자 반줄이기 무단횡단사고 예방캠페인” 논의

20140415일 (화) 19:50 입력 20140416일 (수) 09:5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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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실은 교통봉사대 대구지대(지대장 이동기) 월례회가 지난 6일(일) 국우동 대구지대 사무실에서 열렸다.
이동기 지대장의 인사말에 이어 홈페이지 가입등 공지사항 전달이 있었으며, 교통사고 사망자 반줄이기 무단횡단사고 예방캠페인에 대한 논의도 진행되었다.
사랑실은 교통봉사대는 오는 4월25일 “교통사고 사망자 반줄이기 무단횡단사고 예방캠페인”을 전주지대를 시작으로 전국 40개 지대로 이동하면서 매달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 캠페인에는 전국 40개 지대에서 5명씩 참여 200명이 매달 전국을 돌면서 40개월 동안 캠페인을 벌인다. 대구는 17번째로 캠페인이 전개되며 무단횡단 사망사고가 가장 많은 서문시장 네거리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우리나라 교통사고 사망자의 35%가 무단횡단 사망사고로 한해 5,000명이라고 한다  
올해는 대구지대가 발대한지 22주년이 되는 해이다. 오는 4월27일 22주년 기념으로 포항.영덕.영주로 단합대회를 떠난다고 한다.
그리고 5월8일 어버이날에는 달성공원에서 어르신들에게 무궁화꽃 500송이를 달아드리고 , 빵과 우유를 대접할 에정이며, 오후에는 지리산 휴게소에서 전주지대와 영호남 상봉식을 가지고 영호남 갈등해소에 노력할 계획이다.
이날 월례회는 김규학 대구시 의원도 참석하여 지역발전에 대해 논의하였다.

강북인터넷뉴스 전우동 기자
orsc668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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