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금요산악회(회장 이원우)가 지난 5월9일 5월 정기산행으로 영덕블루로드를 다녀왔다.
바다와 산, 전통마을까지 둘러보는 블루로드 C-코스, 축산항의 비릿함이 바다가 살아있슴을 느끼게 한다. 17.5km 5시간 코스다. 이날 정기산행에는 이원우 회장을 비롯하여 48명의 회원이 모두 참석하여 강북 최고 산악회인 금요산악회의 인기를 또 한번 여실히 증명하는 산행이었다. 산행팀은 산행을 마치고 고래불에서 싱싱한 회와 함께 하산주를 한잔하고 포항 죽도시장으로 이동하여 자유시간을 갖고 개인별로 따로 해산물쇼핑를 즐겼다.
강북금요산악회 관계자는 6월 정기산행은 사랑도로 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강북신문.강북인터넷뉴스 전우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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