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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발전위원회.. 칠곡역 명칭변경 촉구안 전달

대구시.대구시의회.북구청.북구의회.도시철도건설본부에게 각각 전달

20140718일 (금) 13:46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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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발전위원회(위원장 박성수)가 도시철도 3호선 칠곡역(kt 건너편)을 운암역으로 명칭변경하는 것에 대해서 구암동 주민들과 구암동주민자치위원회의 의견을 전폭 지지하는 촉구안을 대구시장. 대구시의회 의장 .북구청장. 북구의회 의장. 도시철도 건설본부장에게 지난 15일 각각 전달 했다.

한편 구암동 주민자치위원회도 지난 4월28일 구암동 주민들 5,417명이 서명한 명칭변경 서명서를 북구의회. 북구청. 대구시. 대구시의회. 도시철도건설본부에 각각 전달한바 있다.

도시철도 305역은 지난 2013년 4월 25일, 2013년 12월 20일 다수의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만장일치로 구암동주민자치위원회에서 역명을 제1안 구암역, 제2안 함지(산)역으로 제정하여 구청에 의견을 제출하였으나 다수의 의견은 무시한 채 소수의 의견이 반영되어 “칠곡역”으로 제정되었다고 주민들은 반발하고 있다.

이날 강북발전위원회 관계자들은 대구시 등 관계기관이 다수 주민의 의견을 반영하여 명칭변경을 조속한 결정하여 주기를 당부하며 명칭변경 촉구안을 전달했다.

강북신문.인터넷뉴스 전우동 기자

orsc668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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