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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복 무더위 삼계탕으로 날려버리자!

강북노인복지센터, 도남 국우동 어르신 초대 삼계탕 대접

20150715일 (수) 16:56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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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정동 강북노인복지센터(소장 정요섭)는 15일(수) 삼복 맞이 어르신 초대 삼계탕 대접 행사를 센터 1층의 정가네 닭갈비 식당에서 개최하였다. 


 

 

정 소장은 “초복날은 식당이 복잡하고 해서 오늘 자리를 마련했다. 어르신들이 전복이 들어간 전복삼계탕을 드시고 무더운 여름철을 힘차게 지내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매년 복날 자리를 마련하고 있다.”며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했다.
 

강북노인복지센터는 이날 국우동 도남동에 사시는 어르신 40명을 직접 집에서 모시고 와서 삼계탕을 대접하였으며 식사 후에는 센터 측에서 준비한 백설기 떡을 한 개씩 전해주고 차량으로 집까지 안전하게 모셔다드렸다. 또 건강 등 여러 가지 사정으로 참석하지 못한 어르신들은 직원과 봉사자들이 포장된 삼계탕을 가정으로 배달해드렸다.
 

강북노인복지센터는 중복과 말복 때에도 학정동 등 다른 동에 거주하시는 어르신들을 초대하여 삼계탕을 대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강북인터넷뉴스 김복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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