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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 향교 유림, 학정·국우동 주민 50사단 방문

사단 주둔 이전 거주하던 주민들, 당산나무 찾아 마을 안녕기원

2015년 08월 16일 (일) 17:05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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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제50보병사단(사단장 소장 서정천)은 8월 14일, 칠곡향교 유림과 학정동·국우동 주민을 초청하여 부대개방행사를 가졌다.
 

 

50사단 안에 있는 당산나무를 찾아 마을 안녕기원제를 올렸으며, 차량으로 부대를 둘러보고 역사관을 관람한 후 병영식사를 함께했다.
 

이 날 행사는 칠곡향교를 방문한 50사단장에게 유림과 마을주민이 부대방문을 건의하여 진행하게 되었다. 

 

강북인터넷뉴스 전우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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