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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경북대병원, 사랑나눔 바자회 개최

취약계층 지원과 공공보건사업 기금 마련

20151018일 (일) 16:35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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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경북대병원(병원장 박재용) 직원 상조회 누리연(회장 송영옥 간호부장)과 공공의료사업과는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3일 동안 병원 지하 1층 야외 면회실에서 맛있는 음식과 의류 등을 판매하는 바자회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과 공공보건사업을 위한 기금을 마련하고자 열린 행사로 병원 직원과 내원 고객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잔치거리를 형성, 축제의 시간이 되었다. 행사 주최 측 관계자는 “병원이 소통하는 공간,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공간이 되기 위하여 다양한 행사를 기획했으며, 이번 행사의 물품 대부분은 직원들이 기증한 것”이라며 동참해준 병원 직원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고객평가단의 김대영 씨는 “병원도 이제는 환자만 진료하는 공간에서 지역주민과 함께 호흡하고 소통하는 공간이 되어야 한다”고 병원 역할의 변화를 강조했다.

 

강북인터넷뉴스 전우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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