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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경북대학교병원 “농촌 의료봉사 활동”

달성군 구지면서 의료진, 농협 직원 등 50여 명 참여

20151122일 (일) 17:34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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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정동 칠곡경북대학교병원(병원장 박재용)은 지난 11월 20일 농협 대구본부와 함께 달성군 구지면을 방문하여 ‘농촌 의료봉사 활동’을 실시했다.

 

 

 


달성군 구지면 주민 350여 명을 대상으로 마련된 의료봉사 활동에는 칠곡경북대학교병원 내과, 가정의학과, 신경과, 비뇨기과, 재활의학과, 마취통증의학과 등 각 과 의료진을 포함해 40여 명의 직원과 농협 직원 10여 명이 참여했다.


의료봉사팀은 구지면 주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신체검진 및 기본검사(소변검사, 채혈, 혈당 등)를 실시하고 임상 전문의(교수) 진료 및 암 상담, 치매 상담부스를 각각 설치하여 무료건강상담의 시간을 마련했다.


칠곡경북대학교병원 박재용 병원장은 “국립대병원으로서 지역민들에게 공공의료 활동을 펼치며 병원은 의료지원을, 농협은 노력봉사를 통하여 상호 협력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것”이라고 약속하였다.


칠곡경북대학교병원은 지난 9월 14일 농협중앙회 대구본부(본부장 안홍기)와 ‘농촌의료지원’ 협약을 맺은 후 의료봉사, 일손돕기 등을 통하여 지역민들에게 공공봉사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강북인터넷뉴스 전우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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