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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정동 골목상권살리기 주민화합 노래자랑대회

대상에는 “지금 이순간”을 부른 국우동 장민수씨가 영예의 수상

20140408일 (화) 14:58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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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학정동 골목상권살리기 주민화합 노래자랑대회가 지난 4월2일 오후6시 학정동 질마당 공원(수요시장내)에서 진행되었다.

이번 행사는 학정동상가번영회(회장 김찬호)가 주최하고, 대구축산농협 하나로마트 강북점이 주관하였으며, 수요시장 보부회. 가락예술공연단 등 이 후원하엿다.

이날 노래자랑대회의 예심은 40팀이 참가하여, 오후3시부터 진행되었으며, 치열한 경쟁속에서 12팀이 본선에 진출했다.

1부 사회는 상가번영회 도영훈 총무가 진행했으며, 김대영 자문위원의 개회선언으로 행사가 시작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서상기 국회의원. 배광식 북구청장 예비후보. 이재술 북구청장 예비후보. 최인철 구의원. 채동수 구의원 등 지방선거 출마자들 대부분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어 주었다.

특히 출마자들이 벌이는 댄스 경연대회는 관객들의 배꼽을 잡게 만드는 기억에 남는 명장면으로 기억되고 있다.

이날 대상에는 지금이순간을 부른 국우동 장민수씨가 영예의 수상을 차지하였으며, 부상으로 50만원 상당의 한우등심세트와 상품권을 받았다

그밖에 금상 이지헌(국우동), 은상 김태원(학정동), 동상 나금주(태전동), 인기상 곽만우(읍내동)씨가 각각 수상하는 기쁨을 누렸다.

강북인터넷 뉴스 전우동 기자

orsc668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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