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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경북대학교병원 한국뇌은행 지원사업 기관 선정

‘2016년 뇌은행사업 시작 이후 3년연속 선정’

20180601일 (금) 14:47 입력 20180604일 (월) 15:5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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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경북대학교병원이 2018년 한국뇌연구원이 지정한 거점 ‘한국뇌은행 지원사업’에 2016년을 첫 시작으로 3년 연속 선정되어 사업을 이어가게 됐다.



칠곡경북대학교병원은 3년 연속 사업에 선정됨으로써 2020년까지 대구·경북 뇌은행 운영기관이 되었다.

국가 뇌연구 거점기관인 한국뇌은행은 권역별 뇌은행을 선정·육성해 뇌조직의 체계적인 관리체계를 형성하기 위해 국내 주요병원과 협력네트워크를 구축하고, 각 네트워크 병원 내에 거점 뇌은행을 지정해오고 있다.

이에 따라 칠곡경북대학교병원 뇌은행은 기존 MOU 기관의 지속적인 관리 및 상호협력과 함께 뇌질환 환자 조직 및 검체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뇌유래물 활용체계 및 연구용 분양기반을 구축하는 등 지역거점 뇌은행 네트워크 기반을 구축을 위해 노력해나갈 예정이다.

칠곡경북대학교병원 뇌신경센터 이호원 교수는 “지속적인 뇌은행 사업이 이루어진다면 치매·파킨슨병과 같은 퇴행성 뇌질환뿐만 아니라 다양한 난치성 뇌·신경질환의 앞날에 큰 발전이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말했다.

강북인터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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