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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우동, '돈패밀리솥뚜껑삼겹살','金보운참한우식육식당' 착한가게 2개소 동시가입

2018년 06월 25일 (월) 14:56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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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 학정동에 위치한 ‘돈패밀리솥뚜껑삼겹살 (대표 홍란희)’ ‘金보운참한우식육식당 (대표 김보운)’은 지난 22일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연중 진행하고 있는 ‘착한가게’ 캠페인에 동참하고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학정동먹자골목에 위치한 ‘돈패밀리솥뚜껑삼겹살’은 삼겹살을 주 메뉴로 하고 쌈밥, 고등어 정식 등을 제공하며, ‘金보운참한우식육식당’은 양질의 소고기 구이 등을 제공하는 맛집이다. 

평소 지역사회공헌에 관심이 많았던 홍란희 대표는 “평소에도 봉사활동을 하고 있었는데 정기적인 후원을 생각하던 중 착한가게에 가입하게 되었으며, 지역주민을 위해 지속적인 선행을 베풀겠다.”며, 가입소감을 전했다. 

김보운 대표는 “국우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소개로 착한가게에 대해 알게 되었고, 이번 가입을 통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좀 더 많은 나눔 활동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이날 전달식은 북구 국우동 강병길 동장을 비롯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 많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강병길 국우동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적극적인 발굴로 동시에 2개소가 착한가게에 가입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정기적인 지원을 해주셔서 감사드리며, 국우동 관내에 화수분처럼 착한가게가 탄생하고 있어 기쁘고, 이러한 정성이 모여 복지사각지대 소외계층 이웃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북인터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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