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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판삼겹살 미성, 착한가게 26호에 동참

2019년 10월 01일 (화) 16:27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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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 학정동에 소재한 돌판삼겹살 미성(대표 오정해)은 9월 30일 착한가게 현판전달식을 갖고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 실천에 동참했다. 



오정해 대표는 “주위 이웃들에게 사랑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주민들에게 받은 사랑을 나눌 방법에 대해서 꾸준히 고민하겠다”라고 말했다.

조귀애 국우동장은 “요즘 경기가 많이 어려운데 정기적인 후원을 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며 “소중한 마음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백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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