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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가는 돼지, 착한가게 27호 탄생

20191002일 (수) 13:13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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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 학정동에 소재한 배달가는 돼지(대표 김경민)는 2일 착한가게 가입으로 현판전달식을 가지고 지역의 이웃에게 나눔 실천을 시작한다.



학정동에 소재한 배달가는 돼지(대표 김경민)는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수학)가 연중 진행하고 있는 ‘착한대구캠페인 착!착!착!착!’에 가입하고 매월 정기기부를 실천한다.

김경민 대표는 “이웃들과 함께 나눌 수 있는 일이 무엇이 있을까 고민하던 중 착한대구캠페인을 알게 되었다”며, “작지만 꾸준히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국우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조귀애, 구자술)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서 나눔 활동을 실천해 주셔서 참 감사하다”며,  “꼭 필요한 곳에 잘 쓰일 수 있도록 항상 고민하겠고, 이런 나눔 활동들이 모여 행복한 국우동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백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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