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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헌 예비후보, 100리 자전거길 ‘토끼코스’ 개발 공약

팔공산과 금호강, 지역 소하천 지나는 명품 자전거길 만들 것

20160313일 (일) 16:45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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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헌 예비후보는 팔공산과 금호강을 연결하는 100리 자전거 코스를 개발하겠다고 13일 공약을 발표하였다.

 

 

 


황 예비후보가 개발하고자 하는 자전거 코스는 금호강과 팔거천을 연결한 후 경북 칠곡군에 있는 동명저수지를 지나 팔공산 도로로 이동한 후 공산저수지를 끼고 동화천을 거처 다시 금호강으로 연결되는 약 40km 구간이다.


황 예비후보는 좋은 자전거 도로가 정비되면 자전거 인구가 늘어나는 것은 물론이고, 자전거 관련 업소와 음식점들이 크게 늘어나게 되어 지역 경기가 크게 활성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를 위해 황 예비후보는 연결이 되지 않은 구간을 연결하고, 위험구간을 정비하며 이정표와 휴게시설 등을 만들 계획이라고 밝혔다.


황 예비후보는 “이 자전거 코스가 다른 지자체 지역을 지나는 만큼 대구시 동구, 경상북도 칠곡군과도 상의할 계획이며, 비콘, 대기환경 센서, 공용 와이파이 등을 이용한 ICT 기반 최고 명품 자전거 코스를 만들어 많은 외지인들이 찾는 명소로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강북인터넷뉴스 전우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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