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국회 개원식이 열린 지난 13일 홍의락(대구 북구을) 의원은 보도자료를 내고 “제20대 국회 전반기 상임위 배정이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이하 산자위) 및 운영위원회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산자위는 홍 의원이 1지망으로 지원했던 상임위로 지난 19대 국회에서도 2년간 활동한 바 있다.
홍 의원은 “지각 개원했지만 원 구성 협상이 조속히 마무리되어 다행이다. 상임위가 확정됐으니 우선 관련 부처의 업무파악에 매진하겠다. 국가산업 및 지역경제 문제와 국회 및 대통령 소속기관 운영 전반에 대한 심도 있는 접근을 위해 진짜 열심히 공부할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이재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