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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전동 거주 정해걸 전 국회의원 실버세대위원장으로 재위촉

에어컨 보급,“정해걸 쌀” 명명 등 새누리당 입지 세우는데 큰 공

20140827일 (수) 12:44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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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위ㆍ의성ㆍ청송 출신의 정해걸 전 국회의원(북구 태전동 대백1차 거주)이 이번에도 새누리당의 주요당직자인 실버세대위원장으로 재위촉 되었다. 정해걸 위원장은 2008년부터 당대표가 여섯 번이나 바뀌어도 계속 실버세대를 맡고 있다. 

 

보통 당대표가 바뀌면 당직자도 바뀌는 편인데, 유독 정해걸 위원장만 계속 하고 있다. 이는 정해걸 위원장이 그만큼 노인복지에 대해 많은 기여를 하고 있기 때문이다.

 

18대 국회의원 당시 경로당에 쌀배정 하는 것도 혼자 힘으로 뜻을 이루어 경로당의 쌀 이름이 ‘정해걸 쌀’로 명명되고 있는 실정이며, 그 밖에 에어컨 보급, 틀니 등 많은 업적을 남겼기 때문이다. 그리고 선거 때마다 실버복지위원을 총동원하여 새누리당의 입지를 세우는데 큰 공을 세우기도 했다.

 

이제 김무성 대표와 함께 백세시대에 걸맞는 실버들에 대한 행복과 건강을 얼마나 챙길지 보아야 할 것이다. 의성군수 3선 당시 전국에서 제일 먼저 마을에 경로당을 다 만들어 주기도 했다.

 

이제 소외계층의 해소와 노인 일자리 창출에 적극 노력하여 실버들의 삶을 향상 시킬 것으로 기대해 본다.

 

 

강북신문 장헌섭 기자

orsc668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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