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점심시간이면 모든 직장인들은 행복한 고민에 빠지게 된다.

"오늘은 뭘 먹지? " 점심 시간은 바쁜 직장인들 사이에선 가장 행복한 시간이지만 무슨 음식을 먹을까에 대한 소소한 고민은 쉽게 풀리지 않는 문제이다.

 

 

오늘 점심은 직장 동료들과 북구 동천동에 위치한 스시뷔페 '쿠우쿠우'라는 곳을 방문했다.

 

 

'음식을 맛있게 먹는다'라는 일본의 의성어에서 따온 '쿠우쿠우'에서는 한국인에게 인기있는 연어,새우,육류 초밥, 베이컨초밥, 계란말이,게맛살 초밥 등  다양한 초밥과 불고기, 양념치킨과 같은 여러종류의 음식들이 마련 되어있었다.

 

다양한 종류의 스시초밥의 부드러우면서도 입안에서 살살 녹는 맛은 놀라울 정도이다. 정통 초밥집에 비할 바는 아니었지만 점심시간 즐기기에는 이만한 성찬도 없지 싶다.

 

 

또한 다양한 음식들이 준비되어 있으며 저렴한 가격과 푸짐한 양을 추구하는 소비자 패턴에 맞춰서 기분 좋게 다양한 음식들을 즐길 수 있다. 5명의 직원들 모두 각자의 입맛에 맞는 식사를 즐겼다고 했다. 

 

 

 

 

점심으로 하기에는 가격이 만만치 않다. 하지만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부서의 회식이나 친구들간의 모임에는 이만한 장소도 없지 않나 싶다. 매장에는 남녀노소 불문하고 손님들로 가득차 있었다. 추운날씨에 거리에 사람은 없었는데 모두 이 집에 들어와 있나 싶었다. 빠른시간안에 지역 주민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탄듯하다.

 

주말, 가족,연인,친구 각종 모임 등 특별한 식사가 예정되어 있다면 3지구 스시뷔페집 '쿠우쿠우'는 어떨까 ?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

 

 

 

 

 

강북인터넷뉴스 박경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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