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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준기자의 맛있는점심)8.대성기사식당

20140317일 (월) 10:36 입력 20140317일 (월) 10:3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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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짐하게 즐기는  

오천원의 행복 

 

매일 점심이면 모든사람들은 큰 고민에 빠지게 된다. "오늘은 뭘 먹지?" 

사실 점심시간은 일상생활중 가장 행복한 시간이지만 무엇을 먹을지에 대한 고민은 여전히 쉽게 풀리지 않는 문제다.  

  

요즘 점심식사를 위해서는 보통 5천원이 넘기 마련이다. 이름있는 짬뽕도 한그릇에 6천원을 넘는 세상이니 직장인들의 얇은 지갑이 더욱 얇아지지 않을까 걱정이다. 하지만 오늘 소개하는 이 식당은 5천원에 배고픔을 해소함은 물론 푸짐한까지 얻어가니 요즘 세상에 참 착한식당이라고 말하지 않을수 없을 것이다.

 

 

 

태전교 근방에 위치한 대성기사식당. 점심시간에는 주차장과 실내는 만원이다.

 

 

 

반찬 하나하나가 군침을 돌게 한다. 왕성한 식욕을 가진이라도 차려진 모든것을 다 먹어보기란 힘들것 같다.

 

 

 

 

 

흔히 맛볼수 있는 반찬들이 많이 있다. 흡사 집밥을 먹는 느낌도 난다.

 

 

 

보통의 부페식 식당들은 간이 조금 센편이지만 이집은 너무 짜지 않아서 좋았다.

 

 

 

밥도 흰쌀밥과 보리밥이 같이 있어서 비벼먹어도 좋고 그냥 먹어도 좋다.

 

 

 

고기류와 각종 야채도 차려져 있으니 점심으로는 그만이다.

 

 

 

한 상 차려서 먹기 시작했다.

 

 

 

후식도 준비되어있었는데 그중 식혜가 입에 잘 맞았다.

요즘 같이 경기가 좋지 않을때 푸짐하게 한끼를 해결하기에는 참 좋은곳이 아닐까 생각된다. 태전교 인근에 있는 직장인들에게 점심한끼로 추천하는 바이다.

 

잘 먹었습니다.

 

강북인터넷뉴스 김형준기자

kbi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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