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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준기자의 맛있는점심)10.콩시루

20140410일 (목) 14:53 입력 20140410일 (목) 15:3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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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장에 탁월한  

전주식 콩나물국밥  

 

매일 점심이면 모든사람들은 큰 고민에 빠지게 된다. "오늘은 뭘 먹지?"  

사실 점심시간은 일상생활중 가장 행복한 시간이지만 무엇을 먹을지에 대한 고민은 여전히 쉽게 풀리지 않는 문제다.   

 

보건대 정문 근처에 위치한 콩나물 국밥 전문점 콩시루. 전날 과음으로 인해 해장이 필요했고 여러가지 의견중 깔끔한 콩나물 국밥을 먹자는 의견이 모아져 근처에 위치한 콩시루를 찾게되었다.

 

 

 

쓰린 속을 부여잡고 들어선 식당안에는 기자와 같이 전날의 숙취를 해소하려는 직장인들이 많았다.

 

 

 

맛있게 먹는 방법을 숙지하고

 

 

 

콩나물의 효능과 영양등도 알아보았다.

 

 

가격은 얼큰한맛과 담백한 맛 모두 6천원이다. 한방 모주가 눈에 띈다.

 

 

 

동행이 주문한 얼큰한 맛의 콩나물 국밥. 오징어가 올라가 있는것이 전주에서 먹었던 국밥의 모양새와 닮았다.

 

 

 

기자가 주문한 담백한 맛. 오랜만에 받아보는 전주식 콩나물 국밥이라 반가웠다.

 

 

 

차려진 한상. 이제 후후 불어가며 해장을 할 시간이다. 계란은 기호에 맞게 넣어 먹으면 되고 김도 부서넣어서 맛있게 먹었다. 파김치와 잘 익은 깍두기가 국밥과 잘 어울렸다.

 

 

뚝딱 비워낸 한그릇. 잘 먹었습니다

 

강북인터넷뉴스 김형준기자

kbi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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