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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치매안심센터, 도시철도·시내버스 활용 치매예방 홍보

20201120일 (금) 14:11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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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청(북구치매안심센터)은 11월 19일(목)부터 2개월간 다수의 지역주민이 볼 수 있도록 대중교통을 활용하여 치매안심센터를 홍보한다.



매년 노인인구가 증가하는 사회현상에 따라 치매예방 및 인식개선을 도모하기 위해 유동인구가 많은 도시철도 지상철 3호선 및 북구 노선 시내버스에 치매안심센터를 효과적으로 홍보하고자 한다.

북구 노선 시내버스 28대와 도시철도 지상철 3호선 외부전체 및 내부 78곳에 치매서비스 관련 문구를 부착해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주민뿐만 아니라 모든 주민에게 구석구석 홍보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이번 홍보를 통해 치매조기검진, 치매안심콜(치매안심센터 전용폰) 등 치매안심센터에서 실시하고 있는 치매서비스를 알리고 치매예방과 극복에 대한 관심을 높여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하고 치매 친화적인 지역사회를 조성하고자 한다.

이영숙 북구보건소장은“치매에 대한 중요성이 날로 커지는 만큼 지역주민이 치매를 두려워하지 않고 치매로부터 자유로워지는 긍정적이고 건강한 북구를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적극적인 홍보를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이정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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