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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현중학교, 북구보건소에 사랑의 케이크 전달

2020년 11월 24일 (화) 17:21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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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 복현중학교(교장 이창걸)는 11월 24일(화) 북구보건소(소장 이영숙)를 방문하여 사랑의 케이크를 전달했다.



이날 복현중학교 이창걸 교장, 교사, 학생들은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최일선에서 고군분투하는 보건소 직원들을 응원차 방문하였으며, 보건소는 학생들이 손수 만든 케이크와 응원 메시지를 전달받았다.
 
이창걸 복현중학교장은 “학생들이 안심하고 학교를 다닐 수 있도록 방역에 최선을 다해주신 보건소 직원들께 감사하다.”며, “학생들이 직접 만든 케이크를 증정해 드리기 위해 방문했다.”고 말했다.

이영숙 북구보건소장은“장기간 코로나19 대응 업무로 지쳐있던  직원들에게 큰 힘이 되었다.”며, “구민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계속 힘쓰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정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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