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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보건소 동절기 위생취약업소 지도·점검

"손씻기·익혀먹기·끓여먹기로 식중동 예방해야"

20210203일 (수) 10:48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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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보건소 위생과는 지난 1월 19일 ~ 2월 1일까지 2주간 관내 위생취약업소 30여곳을 대상으로 동절기 유행하는 노로바이러스 등 식중독 예방과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방역수칙 지도·점검을 실시했다.



북구보건소는 공무원과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으로 구성된 점검반을 편성하여 굴과 같은 해산물을 취급하는 횟집 15개소, 최근 3년간 처분 이력이 있는 산업체, 유치원 집단급식소 16개소를 지도·점검했다.

점검내용은 유통기한 경과제품 보관, 종사자 마스크착용, 식품 위생법 위반 여부 등으로 점검결과 위반사항은 없었으나 경미한 사항은 현장계도했다.

이영숙 보건소장은 “겨울철 노로바이러스 예방을 위하여 굴, 지하수 등 비가열 섭취는 피하고, 식중독 예방을 위한 3대 관리요령인 손씻기·익혀먹기·끓여먹기를 실천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북구보건소 위생과는 식중독 예방을 위하여 지속적인 홍보와 위생업소 관리를 통하여 먹거리 안전 위해요인을 사전 차단해나갈 방침이다.

이정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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