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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보건소, 「맘편한 임신」 원스톱 서비스 추진

20210511일 (화) 16:49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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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보건소(소장 이영숙)는 관내 임산부를 대상으로 ‘맘편한 임신 원스톱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맘편한 임신」원스톱 서비스는 각종 임신지원 서비스를 온·오프라인을 통해 한 번에 안내받고 통합신청까지 할 수 있는 제도로, 그동안 각종 임신지원 서비스를 다양하게 제공하고 있으나 임산부가 서비스를 미처 알지 못해 혜택을 받지 못하거나 일일이 기관을 방문하여 신청해야 하는 불편을 해소하고 임산부의 서비스 이용 편의성을 제고할 수 있다.

이 서비스는 정부공통서비스 △엽산·철분제 지원 △표준모자보건수첩 △맘편한KTX △임신·출산진료비지원(국민행복카드)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지원 등 9종과 개별 신청서비스 2종, 서비스 안내 3종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임산부의 편의를 위해 엽산·철분제, 모자보건수첩 등은 비대면 택배 수령도 가능하며 택배요금은 본인부담이다.

서비스 이용을 희망하는 임산부는 온라인(정부24) 또는 주민등록 주소지 관할 보건소 및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이 가능하다.

이영숙 보건소장은 “맘편한 임신 통합제공 서비스를 통해 기관 방문을 최소화함으로써 코로나19 고위험군인 임산부가 감염 경로에 노출될 위험을 줄이고,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임신지원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정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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