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대메뉴로 바로가기 서브메뉴로 바로가기

대구 북구 ‘삼삼하게 먹는날’ 참여업소 모집

20210615일 (화) 13:56 입력

  • 축소
  • 확대
  • 이메일 보내기
  • 인쇄
  • 페이스북 보내기
  • 트위터 보내기
대구 북구보건소(소장 이영숙) 위생과는 건강한 식문화 환경조성을 위한 나트륨 줄이기 운동 확산을 위하여 ‘삼삼(33)하게 먹는 날’에 참여할 집단급식소를 모집한다.

참여업소의 조건은 급식인원이 성인기준 100인 이상인 관내 집단급식소이며, 6월 21일(월) ~ 6월 30일(수)까지 선착순으로 5개소를 모집한다.

‘삼삼하게 먹는 날’은 7월부터 10월까지 매월 세 번째 주, 세 번째 날(수)에 운영되며, 나트륨 섭취 비율이 높은 국의 염도를 0.5% 이하로 조리하고 작은 국 그릇 비치, 염도일지 작성 및 기록 등의 방법으로 진행된다.  

참여하는 집단급식소에는 염도계, 염도알림판, 작은 국그릇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영숙 북구보건소장은 “나트륨 저감화 실천 및 인식개선을 유도함으로써 주민들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정미 기자 



지역 북구보건소
  • 이전
    이전기사
    먹고 마실땐 말없이, 대화는 마스크 쓰GO